왜? cc360인가

cc360은 변하지 않습니다.

1. cc360은 고정되어 변하지 않습니다.
태양이 지구의 남북에 이르면(至) 동지와 하지이고, 그 반을 나누면(分) 춘분과 추분이므로, 태양의 위치는 매년 동일합니다. 360력은 역시 위 태양의 위치에 따라 매년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일진만 알면 태양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즉 동지하지는 갑자일이며, 춘분추분은 갑오일로 고정되어 변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만세력의 일진은 태양의 위치(象)와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2. cc360은 甲子夜半朔旦冬至 원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기문둔갑은 동지에 갑자로 포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전에는 책력이 아닌 60갑자를 기준으로 배당했었다는 명백한 흔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세력이 그렇지 못하니 초신접기(포국) 혹은 보정법(만세력)을 사용하는데 선생마다 제 각각입니다. 그러나 360력은 삭단동지갑자야반의 원리에 따라 갑자를 기준으로 동지를 설정하고 책력을 배당하였으므로, 치윤하지 않습니다. (삭단동지갑자야반 참조)

3. cc360은 모든 회전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360력의 설정은 태양뿐 아니라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등 대우주에 확장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 나아가 인체, 인사, 기립생물, 원자 등 소우주에도 그대로 확장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우주와 소우주가 하나이므로, 대우주의 계산에 의해 소우주의 미래까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4. cc360은 책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360력은 하늘의 설정(항성시)인 만큼 매우 단순합니다. 그러나 천문을 계산하여 배당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순한 태양의 움직임조차 현대과학으로는 균시차, 세차운동 등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력은 예측보다는 관측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360력에서 요구하는 단위는 정밀한 수치가 아니라 2시간입니다. 따라서 비록 근삿값일망정 큰 오류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단지 절기, 일주운동 등 마디에서 출생한 분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생시간의 전후 명조를 더 출력해서 비교 확인한다면 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5. cc360은 置閏하지 않습니다.
윤년, 윤달, 윤일, 윤초는 책력을 계산하다 억지로 만들어 낸 인위보정에 불과하지, 결코 실제 우주현상이 아닙니다. 즉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윤년, 윤달, 윤일, 윤초는 얼마든지 다르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마치 우주현상인 것처럼, 수많은 이론들이 여기에 맞추어 제각기 妄作하고 있습니다.

6. cc360은 하루기점의 기준이 자시가 아닙니다.
만세력에서 절기는 15각도지만 날짜는 제 각각입니다. 마찬가지로 360력 1일은 1각도(북두7성1회전/일주운동)이므로 시간은 제 각각입니다. 그런데 만세력은 하루기점을 자시 기준으로 5운을 대입합니다. 360력에서 자시가 기준이 될 수 없으므로, 60갑자 그대로 진행합니다.

20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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